파워엘리트 old & new(전체기사수 : 9개)

  • ‘레이저’ 맞고 소멸될[21호]
    “내가 친박 원조다. 내가 친박 울타리를 만들었다. 날 비박으로 분류해 가지치기하는 것이 이해가 안 된다. 난 비박이라고 생각해본 적이 한 번도 없다.”(6월8일 김무성 새누리당 의원) “박...
    2014-07-03 12:00
  • 순수서 막장까지 대중심리와 ‘밀회’[19호]
    박정희에서 박근혜까지. 한 대통령의 딸이 다시 대통령이 되기까지 지난 40년간 대한민국은 대통령만 8번 바뀌었다. 열흘 붉은 꽃이 없고 권세는 10년을 넘기기 어려운 법인데, 드라마작가 ...
    2014-05-07 17:42
  • 김연아의 트리플 러츠 김진선의 ‘이명박그네’[16호]
    지난 1월3~5일 경기도 고양시 어울림누리 얼음마루에서 열린 ‘제68회 전국남녀 종합피겨선수권대회’는 3천여 석의 입장권이 예매 시작 15분 만에 매진됐다. 이 대회가 유료 대회로 바뀐 건 ...
    2014-02-04 11:48
  • 지금, ‘펜을 든 지성’은 없다[13호]
    <나·들>로부터 ‘영향력 있는 언론인, 과거와 현재’라는 제목으로 글을 써달라는 부탁을 받고 한동안 고개를 갸웃거렸다. 가장 먼저 시작된 고민은 언론인에 대한 정의였다. 어디서부터...
    2013-11-04 13:18
  • “중산층 조세저항, 부자들만 배불려”[11호]
    “중산층에게 복지 재원 마련을 위해서 세금을 더 내라 고 한다면 일단 나부터 안 낼 것 같아요. 복지 혜택을 받은 적이 거의 없는 것 같은데 굳이 내 돈을 내야 하는지 망설여 지지 않겠어요...
    2013-09-01 15:16
  • 장관 압력에, 민심 눈치에 속타는 ‘증세 달인’[11호]
    1976년, 당시 박정희 대통령은 새해 기자회견에서 ‘부가 가치세’(부가세) 도입을 공식 발표했다. 부가세는 모든 재화 와 서비스의 판매에 붙는 세금이다. 영업세와 물품세 등 종 전에 시행되...
    2013-09-01 15:06
  • 정치 9단들, ‘넘사벽’ 경제 어찌하오리까 [7호]
    ‘하컴’이 무엇인지 아시나요? 1정체불명의 이 단어는 어떤 모임을 일컫는 약칭입니다. 박근혜 대통령이 청와대로 들어가기 몇 해 전부터 일부 학자들과 공부하던 스터디 모임입니다. 풀네임...
    2013-05-07 00:21
  • 니는 5년이제 우리는 영원히 해묵는다[6호]
    나는 ‘모피아’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사람이 윤증현 전 장관이다. 노무현 정부에서 금융감독위원장 임기 3년을 꽉 채웠고, 이명박 정부에서 1년4개월간 기획재정부 장관을 지냈으니 경제 ...
    2013-04-04 14:10
  • 돈줄 쥔 혹은, 꿈을 쥔[6호]
    ‘EPB’와 ‘모피아’. 지난 2월 25일 박근혜 정부 출범을 전후로 신문 지면에 많이 오르내린 두 집단입니다. 기억을 더듬어보면 한번쯤 들어보셨을 겁니다. 정권이 바뀔 때마다 거론되는 경제관료의 양대 축이니까요. 우선 용어부터 설...
    2013-04-04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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