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 2012.12.27 20:07 수정 : 2012.12.27 20:07

노숙인이 파는 대중문화 잡지

노숙인이 직접 만들고 판매하는 잡지로, 영국에서 5천 명의 노숙인을 자립시킨 대표적 사회기업 이름이기도 하다. 공동 대표 존 버드는 1991년 ‘더 보디숍’의 창업자 아니타 로딕의 남편인 고든 로딕과 함께 이 잡지를 창간한 이래 영국의 가장 성공한 사회적 기업으로 성장시켜 유엔 명예상 등 다수의 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기사 전문은 <나·들> 인쇄판에서 볼 수 있습니다.>

안영춘기자 jona@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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