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 2014.05.07 17:25 수정 : 2014.05.07 17:25

한겨레 박승화
참극은 현재진행형이다.

지금 누구도 섣불리 희망을 말할 수 없다.

그러나 이후에도 이 땅에서 우리의 삶은 계속될 것이다.

참극이 되풀이되지 않으리라는 그 어떤 보증도 없이.

그래서다.

<나·들>은 조금은 멀게 느껴지는 이야기를 지금 바로 시작해보려고 한다.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