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 2012.12.28 03:23 수정 : 2012.12.28 03:24

사람매거진 <나·들>을 위해 많은 트위터 누리꾼들이 창간 응원글을 보내주셨습니다. 지면 사정으로 모두 싣지 못해 죄송합니다. 글을 보내주신 분 중 1명을 뽑아 <나·들> 1년 구독권을, 45명에게 창간호를 드리겠습니다. 월간 <나·들>부

장밋빛 @MIBBI89
<나·들>이라니, 이런 오묘하고도 멋드러진 이름의 잡지라니! 축하와 기대를 보냅니다. 사건을 넘어 ‘사람’을 볼 수 있도록 ‘나들’의 이야기를 들려주시길, ‘나들’이 이야기할 수 있게 해주시길 ;-)

SeoJongO @Fuha22
소주 한 잔에 시름을 잊어버리는 것보다, <나·들>과 함께 조금씩 다같이 시름을 벗어버릴 수 있게 힘내주세요. 꾸준히 응원하겠습니다.

박민서 @hsppypeople
세상의 중심인 사람이 지금 저 멀리 변방으로 밀리고 있다. 이젠 세상의 중심에서 나를 외치는 사람 매거진 <나·들 >! 창간을 축하드리고 앞으로도 사람이 중심으로 옮겨지기까지 계속 번창하시길….

권영관 @machiattoman
‘나들’에서 시작해서 ‘우리들’로 끝나는 잡지를 만들어주세요. 화이팅!

한기쁨@madworld_alice
뭔가 재미있을 것 같다. 그러고 보니 요즘 동네 슈퍼에 ‘나들가게’라는 이름이 붙었는데 관련 있는 건가? 작은 공동체, 단체가 아니라 사람을 보는 시선에는 언제나 호의를 가지게 된다. 힘내요. 잡지 나오면 사 봐야지.

정당투표는 16번 @bero21
‘나들목’ 할 때 ‘나들’ 맞나요? 많은 시민들이 들락날락하면서 사람 얘기가 많이 담겨 사랑방 같은 잡지가 되길 바랍니다. 얼씨구 좋다~^^

몰라 ssong @sjyyjs
한때는 나덕후로 부를 만큼 스스로를 아꼈는데 지금은 삶에 치이고 사람에 치이고…. 나도 없고 우리도 없네요. ‘나들’의 이야기를 보다 보면 뭔가 찾을 수 있겠죠? 화이팅입니다. 아자!!!

20살 청년 A씨 @imillimill
트위터처럼 오타 많이 내지 말고 꽉 찬 내용으로 잘 채워주세요 ㅡㅋㅋㅋ

이유미 @2angeleus
완전 기대할게요~ <한겨레21>, <씨네21>에 이은 역작으로 탄생하길~ 도시인들에겐 전철 기다리며 사 볼 잡지가 하나 더 생기겠군요. from 한때 씨네21이 전철 필수품이었던.

김철은 @Feagkim
<나·들>이란 제목과 제목의 뜻에서 알 수 있듯이 그것이 국가이건 이념이건 간에 상관없이 다수가 옳다고 여기는 것을 위해 개인이 희생하는 것이 미덕같이 다루어지는 것보다 개인에 주목하여 그 가치와 의미를 알려주는 매거진이 되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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