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발선 앞에서 선 사람들은 뛰어나갈 준비를 한다. 시작을 알리는 신호와 함께 부끄럼 모르는 아이가 잽싸게 앞으로 튀어나간다. 중국의 최대 명절인 춘절을 맞은 지난 10월 2일 서울 명동 롯데백화점에서. 박종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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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대희 새누리당 정치쇄신특별위원회 위원장이 10월 9일 오전 국회의사당 도서관강당에서 열린 국민대통합을 위한 정치쇄신 심포지엄에 참석해 박근혜 대통령 후보가 오기를 기다리고 있다. 한광옥 전 민주당 고문을 영입하려는 박 후보의 속을 모른 채 생각에 잠겨 있는 안 위원장의 눈빛에서 복잡한 심경이 느껴진다. 신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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