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 2013.05.06 23:31 수정 : 2013.05.07 10:52

대검찰청 중앙수사부가 52년 만에 간판을 내렸다. 검찰 최고 수사기구였지만 정치적 편향성이라는 업보 탓에 검찰 개혁의 칼날을 가장 먼저 맞았다. 지난 4월 23일 서울 서초동 대검찰청에서 박유수 대검 관리과장이 중수부 현판을 검찰역사관으로 옮기고 있다.

한겨레 박종식 기자 anaki@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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