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년 전 물건들아, 응답하라![14호]
    안녕하세요? 서명혜1입니다. 제 소개부터 할게요. 요즘 tvN에서 방영되는 금·토 드라마 <응답하라 1994>(이하 <응사>) 아시죠? 지난 11월23일 방송된 11회에서 평균 시청률 9.3%...
    2013-12-02 10:58
  • 크리스마스에 응답하라, ‘Club 나·들’![14호]
    크리스마스에 응답하라, ‘Club 나·들’! <나·들>은 12월24일 자정 서울 잠실동 롯데월드 가든스테이지에서 2회 ‘Club 나·들’ 콘서트를 연다. 이번 콘서트는 크리스마스이브에 펼쳐지는...
    2013-11-29 16:52
  • 도·감청 딱 걸렸어[13호]
    독일 앙겔라 메르켈 총리의 휴대전화가 10년 넘게 도·감청을 당했다고 해서 세상이 시끄럽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국민을 상대로 흔하게 벌어지는 일인데요. 당신이 도·감청 상황을 눈치챘다고 가정하고 불철주야 고생하시는 권력기관...
    2013-11-04 19:56
  • 나는 무엇을 위해 살아왔는가 외[13호]
    나는 무엇을 위해 살아왔는가 20세기 지식인 중 가장 영향력 있고, 다양한 활동을 한 인물로 꼽히는 러셀의 대표 에세이를 골라 엮은 책. 자기성찰·행복·종교·학문·정치 등을 망라한 그의 ...
    2013-11-04 19:49
  • 미친소 광우병, 2008년 촛불의 추억[13호]
    18세기 영국은 인구 팽창으로 인해 먹을 게 늘 부족했다. 맬서스가 그 유명한 ‘인구론’을 주장한 게 바로 이때였는데, R. 베이크웰이란 축산업자는 우수한 양을 만들어 이 난국을 타개하고자...
    2013-11-04 19:42
  • ‘아,슬프다’ 해금이 피아노에 말을 걸었다[13호]
    <나·들>은 기존 저널리즘의 범주를 넘어서려 노력한다. 그런 틀짓기로 더는 세상을 온전히 비출 수 없다고 보기 때문이다. 창간 1주년을 맞아 퓨전 국악 콘서트를 시작하는 것은 국악...
    2013-11-04 19:37
  • 디스 이즈 레알 ‘농부손’[13호]
    감농사만 짓는 ‘감 전업농’ 김종옥. 1958년생이니 이른바 ‘오팔년 개띠’, 쉰여섯이다. 나와 같은 마을에 살고 있는 이웃이자 전남 구례군 농민회 회장님이자 나에게 처음으로 꿩만두를 맛보...
    2013-11-04 19:19
  • 골목 접수한 해방촌 ‘그린공작원’[13호]
    “누군지 못 알아보겠어요.” 골목을 오가는 이들이 야외 테라스에 앉아 커피를 마시며 담소 중인 ‘수유너머R’의 박정수 연구원을 알아보고 인사를 건넸다. 평소 작업복 차림으로 골목 여기저...
    2013-11-04 19:13
  • 삼촌팬 들었다 놨다 ‘멀티아이콘’[13호]
    모든 대중문화 텍스트가 그렇지만 노래는, 그리고 그 노래를 부르는 가수는 그 시대를 상징하는 아이콘이다. 시대의 정서와 아픔을 담고 그로써 대중의 마음을 위로하자는 갸륵한 뜻으로 그...
    2013-11-04 19:01
  • 여동생, 애인으로 뮤지션으로[13호]
    사람은 누구나 제 나이를 산다. 아무리 감추려 해도, 혹은 넘어서보려 해도 어쩔 수 없는 건 어쩔 수 없다.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는 말은 그래서 절반에 채 못 미치는 진실이다. 대개 제...
    2013-11-04 1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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