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들> 자뻑 돌잔치 댓글 이벤트 당첨자 발표[12호]
    안녕하세요. <나·들> 자뻑 돌잔치 댓글 이벤트에 참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희는 글자 매체의 미래는 보는 매체가 아니라 읽는 매체라고 보고, 제대로 읽을 수 있는 매체를 만들...
    2013-12-06 15:02
  • 〈응사〉나정이의 남편은?[14호]
    요즘 <응답하라 1994>앓이가 대단합니다. 그중 나정이의 남편이 누가 될까 초미의 관심사인데요. 삼천포가 후보군에서 탈락한 가운데 칠봉이, 해태, 빙그레, 쓰레기 중 누가 남편이 될까요? sskara@kimsskara 칠봉이에게 한 ...
    2013-12-03 13:24
  • 끝나지 않은 길 1·2-외[14호]
    끝나지 않은 길 1·2 남민전, 구국전위 사건으로 두 번이나 사형선고를 받은 통일운동가 안재구 전 경북대 교수의 회고록. 인터넷매체 <통일뉴스>에 연재한 내용을 정리했다. 자신이 ...
    2013-12-03 13:19
  • 축약본 다독은 과유불급 이니라[14호]
    중2 때 담임선생은 우리에게 인문학적 정신을 불어넣으려 애쓰시는 분이었다. 그 일환으로 선생님은 한 달에 한 번씩 책을 읽게 한 뒤 독서토론을 시켰다. 첫 번째 책은 H. 입센의 <인형...
    2013-12-03 13:04
  • ‘아,예쁘다’ 피리가 가져다준 힐링[14호]
    근사한 레스토랑에서 예쁘게 차려입고 브런치 음식을 사진 찍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로 친구들에게 자랑하고 싶을 법한 젊은 여성에게 물어봅니다. 융합은 뭘까요? ‘퓨전?’ ‘전기전자+화...
    2013-12-03 12:53
  • 입으로 농사짓는 사무직 농부[14호]
    12월이다. ‘맨땅에 펀드 2013’이 종료될 것이다. 1년 소진 펀드다. 마지막 글이 될 것이니 한 해를 정리하는 의미를 더해서 내가 나를 인터뷰하기로 했다. 섭외는 쉬웠다. 너- ‘맨땅에 ...
    2013-12-03 12:39
  • 음악지구촌서 피고 진 거리 악사들[14호]
    아마 이 글을 읽고 있는 사람들 중에 어릴 적부터 정말 2013년이 오리라고 생각한 사람은 많지 않을 것이다. 어쩌면 아무도 생각하지 못했을 수도 있다. 그런데 벌써 2014년이 다가오고 있다...
    2013-12-03 12:29
  • 위선적 권력 조롱하는 앙큼한 날것[14호]
    산발로 헝클어진 머리카락에 기름과 땀으로 범벅된 듯 번지르르한 얼굴, 다소 과하게 살집이 붙은 듯 보이는 몸과 커다란 덩치. 5인조 클럽 밴드 ‘장미여관’ 육중완의 모습은 그 자체만으로...
    2013-12-03 12:14
  • 홍대의 밤을 고발하는 ‘찐내’ 청춘[14호]
    이제는 그게 얼마나 유치한지 알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누구에게나 굳이 나만 알고 있다고 착각해버리고 싶은 ‘연예인’이 있다. 초등학교 시절, 어느 책받침 뒷장에서 이탈리아 출신 여배...
    2013-12-03 12:09
  • 격랑의 시대, 태산에 다시 오르다[14호]
    세 번의 항복과 거절 공자가 서른다섯 살 때인 서기전 517년, 노나라 소공 25년 9월 무술일 아침, 일단의 군대가 움직이고 있었다. 임금 소공이 궁이 아닌 공실의 재화 창고인 장부(長府)...
    2013-12-02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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