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강 체제 허물고 ‘웃기고 자빠진’[6호]
    신동엽이 ‘안녕하시렵니까’라는 충격적인 인사를 건네며 등장한 이래, 그를 감싸고 있는 예능의 환경 변화는 그야말로 ‘빠름, 빠름, 빠름’이었다. ‘삐삐’라고 불 리는 무선호출기가 부의 상...
    2013-04-04 00:24
  • 의미-비의미 줄타기 하는 이 시대 광대[6호]
    코미디는 위반과 일탈의 장르다. 코미디의 즐거움은 규범과 규칙에서 벗어 나 해방의 자유를 만끽함이다. 물론 규범과 규칙에서 벗어난 모든 것이 코미디는 아니다. 웃음을 터뜨리게 하는 벗...
    2013-04-04 00:17
  • 인디프리덤[5호]
    <영화> 한국 독립장편다큐멘터리의 한 경향 3월 15일(금)~20일(수). 부산 우동 영화의전당 소극장 독립 다큐멘터리는 늘 묵묵하게 현장을 기록해왔다. 현장의 기록은 글로 전달되기...
    2013-03-06 03:27
  • 새 책[5호]
    적군파 1972년 3월 ‘연합적군 숙청 사건’이라는 이름으로 역사에 남은 아사마 산장 농성 사건. 연합적군이 체포된 뒤 이들 사이에서 잔혹한 내부 숙청이 있었다는 사실이 밝혀진다. 내부 폭...
    2013-03-06 03:03
  • 가슴 뭉클 거짓말 짜증 폭발 거짓말[5호]
    “사람들은 거짓말을 한다.” 일본 추리작가 히가시노 게이고의 책 <신참자> 뒤표지에 쓰여 있는 홍보문구 머리글이다. 안 그래도 거짓말에 관심 있는 마태우스는 흥미가 동해 본문도 ...
    2013-03-06 02:56
  • 샤이니·문주란이 만나는 ‘108계단 앞’[5호]
    추웠다. 길게 늘어서 있는 높은 담장 너머로 군사지역을 감춰둔 길을 걷다가 용산 중·고등학교를 지나 해방촌 ‘108계단’ 앞에 이르렀다. 음악을 무척 좋아한 덕에 나는 아름다운 영혼, 대신 ...
    2013-03-06 02:00
  • 립스틱의 진격, 순두부의 매복 [5호]
    명동거리는 지하철 2호선 을지로입구역에서 시작해 을지로2가 네거리~퇴계로2가 교차로~회현 네거리를 꼭짓점으로 잇는 큰길에 둘러싸여 있다. 마치 큰 도로로 사방이 포위된 도심 속 섬과 ...
    2013-03-06 01:56
  • 도시 해킹, 사유 개념을 전복하다 [5호]
    ‘커먼스’(Commons·공유지 혹은 공유재) 혹은 ‘공통적인 것’(the Common)이란 용어가 최근 몇 년 사이 국내 학계에서 화두다. 자본주의의 금융위기와 파국의 위협이 점점 가까워지면서, 전세...
    2013-03-06 01:47
  • “제자 안회의 집사가 되련다” 반전의 울림[5호]
    吾道 一以貫之 (오도 일이관지) 나의 도는 하나로 모두를 꿰뚫을 뿐이다. - ‘이인’편 15장 1. 외뿔소도 호랑이도 아니건만  기원전 489년, 공자가 열국을 주유한 지 8년째 되던 해. 초나라 소왕을 만나기 위해 길을 떠난 공...
    2013-03-06 01:36
  • 냉정·열정 섞은 ‘아이스 튀김’이 약[5호]
    다시 한 번 정리해보자. 음모론이란 무엇인가? 그것은 하나의 유사-세계관이다. 그리고 그것을 만들어내는 재료는 사실들의 파편들과 과대망상적인 상상력이다. 음모론자들은 서로 상관없어 보이는 사실 사이에 숨어 있는 연관성을 찾...
    2013-03-05 2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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