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상옥에겐 쿨했던 김정일[10호]
    북한에 관심 있는 사람이 북한을 이해하기 위해 택하는 방법은 어떤 것이 있을까? 옛말에 ‘백 번 듣는 것보다 한 번 보는 것이 낫다’고 하지만, 한반도가 처한 현실에서는 직접 보는 게 불 ...
    2013-08-06 13:30
  • 탁류 속에서 고군분투 누가 힐문하리?[10호]
    問津문진 나루터는 어디인가? -‘미자’편 6장 1. 갈림길에서 서기전 489년경, 부함을 떠난 공자 일행은 남방의 평원을 가로질러 서북 쪽으로 회수(淮水)가 바라다보이는 언덕배기에 도착했다. 거기서 다시 강변으로 내려가 나루...
    2013-08-06 13:25
  • 주권 신화와 국정원, 스노든[10호]
    1. 근대 정치 체제와 주권의 신화 ‘각 국가는 동등한 주권을 갖는다.’ 주권국가(Soverign State)를 단위로 하는 근대의 전 지구적 정치 체제는 이 명제에 기초해서 성립했다. 이 명제는 17...
    2013-08-06 13:17
  • 지배의 게임과 잉여[10호]
    새삼스럽게 말해보면, ‘잉여’라는 개념은 무언가로부터 남은 것이라는 어떤 사물의 중립적인 상태에 대한 묘사다. 그리고 우리가 이야기하는 ‘잉여’는 오늘날의 세계로부터 남겨진 것들을 뜻하는 이름이다. 물론 세계는 시작부터 지 ...
    2013-08-06 13:10
  • 마이너리티, 386과 덕후[10호]
    ‘오타쿠’는 본디 오랫동안 부르주아 내부에서 향유되어 온 ‘고급문화’나 매스미디어에 의해 유통되는 대중문화, 양 자 모두와 구별되는 서브컬처 영역에서 비롯했다. 문화를 이렇게 삼분하는 것은 물론 자의적이다. 실제로 명확히 구 ...
    2013-08-06 13:08
  • 다큐 신작전 가족의 뒷모습[9호]
    7월 11일(목)~7월 21일(일) 서울 낙원동 서울아트시네마. 7천 원 ‘가족’을 모티브로 한 최신 다큐멘터리 <강선장>, <아버지의 이메일>, <학교 가는 길>, <잔인한 ...
    2013-07-04 13:45
  • 지도자들 외[9호]
    지도자들: 성공과 실패의 역사에서 찾는 리더의 조건 팔메·브란트·아타튀르크(유럽), 마르코스 (아시아), 부시·룰라(아메리카), 만델라(아프 리카) 등 20세기 세계사를 수놓은 정치 지 도...
    2013-07-04 12:54
  • 미국에선 현실인데 한국에선 판타지다[9호]
    제인은 스미스대학을 나왔다. 미국 매사추세츠주에 있는 명문 여자대학이 다. 우수한 성적으로 대학을 졸업한 제인은 하버드대학 박사과정에 진학한다. 아내가 있는 지도교수와 불륜관계인 ...
    2013-07-04 12:45
  • 조는 하트, 눈 뜬 팝아트[9호]
    강영민은 팝아티스트 혹은 캐릭터 아티스트로 잘 알 려져 있다. ‘조는 하트’(Sleeping Heart)는 그의 작업에서 상징처럼 등장해왔다. 가는 눈을 뜨고 평온스럽게 조는 듯 한 모습의 귀여운 ...
    2013-07-04 12:04
  • 비, 어쩌까 꼭 와야겠는데…[9호]
    지난 6월 9일 일요일. 미루고 미루던 죽정리 길에 나섰다. 전남 구례군에서 매실 농사 규모로는 제일 넓고, 대부분의 매실을 친환경 재배하는 마을이다. 죽정리는 마을 산 위까지 매실밭이 ...
    2013-07-04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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