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 2013.10.07 17:30 수정 : 2013.11.11 13:50


채동욱 전 검찰총장과 <조선일보>의 ‘혼외아들 진실게임’이 점입가경입니다. 진실이 무엇이든 한쪽은 국민을 우롱한 것이 되는데요. 역사적 대국민 우롱 사건, 어떤 것이 있었을까요?

장호석@335jang 명박이가 경제 살린다고 표 주라고 해놓고 당선 후에 나라 거덜 내고 부자들 돈 벌어주는 일에 열심히 노력한 먹튀 공약은 대국민 우롱 아닌가요?

겨울@gyeowool 미국산 쇠고기 사건을 그렇게 생각합니다. 미국에서 괜찮다고 해도 문제제기를 하고 검역을 해야 하는 문제인데, 오히려 미국의 변호인이 되어 괜찮다고 변호했지요. 실상은 미국에서도 캐나다 쇠고기에 대해 광우병을 우려하며 수입 금지 이야기가 나왔으며, 최근 기사로 그동안 미국산 쇠고기에 대한 정부의 말들이 대부분 거짓임이 드러났지요. 먹을거리에 장난치는 사람은 용서가 안 돼요.

syun,@buenabrazo 무조건 4대강 사업이오. 인간이 자연에게 저지를 수 있는 가장 오만하고 악랄하고 죄질 나쁜 범죄 중 하나라고 생각해요. 4대강 사업은 생태적이며 환경친화적이고 수질 개선에도 도움이 된다고 지껄이던 개××들 다시 한번 좀 씹어주세요.

skycat@bleuchatte 쥐박이의 반값 등록금, 4대강, 미국산 쇠고기 사건, 닭그네의 기초노령연금 사기 사건!!

Jun@nightvoyage 63빌딩도 몇 층까지 잠긴다며 막자던 평화의 댐이 있지요. ㅋ.

Papa‘s@_hanwhaeagles 같은 국민의 자살을 두고 한편은 조롱하고 매도하고 한편으론 찬양했던 니들의 이중 잣대.

원데이@writerksj 강기훈 유서 대필 사건.

mintmocha@mintmocha221 대국민 사기 사건은 아니지만 <그것을 알고 싶다>를 보면 연극성 인격장애 막 나오잖아요.

장기섭@kisub32 하도 많아서리. ㅠㅠ. 블랙사과(유애나)@ROKAF_OR_6 4대강 사업 때 ‘천안함 피격사건’이라고 매일 뉴스하더니만…. 나중에는 육군까지 동원해 4대강 공사하고 있었습니다!

yslee@Leeyuliana1 국민은 힘겨워하는데 경제 좋아지고 있다, 일자리 창출 지표가 상승곡선이다…. 빤한 유체이탈 화법.

@na_dle 월간 사람 매거진 <나·들> 공식 계정입니다. ‘나·들’은 1인칭 복수형이지만 ‘우리’와 달리 ‘나’의 주체성을 잃지 않은 개별자의 ‘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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